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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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있는 대로 멋을 내고 있는 미현이.
뚱뚱해 보이는 바지는 싫고 날씬해 보이는 바지가 좋단다.
물론 매일매일 치마만 입으면 더 좋겠구.
엊그제는 타이즈안의 내복까지 안입겠다고 해 타이즈만 입혔었다.
당연히 추울 수 밖에. 그날 추웠던지 타이즈안에 내복을 다시 입혀달란다.
역시나 오늘 잔뜩 멋을 내고 학원을 갔다.
위아래 분홍색 티, 예쁜 주름치마에 꽃 머리방울과 멋진 선그라스까지 쓰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멋지다고 부러워했다고 어깨까지 으쓱한다.
잠자리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똑같은 선그라스를 더 사 달란다.
이유를 물으니 "현아가 이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한테 얘기해서 사 줄께!"라고 했단다.
그냥 주는 건 안될 듯 싶고 나중에 현아생일이 되면 선물로 주자고 약속을 했지.
우리 미현이, 현아가 정말정말 좋은가 보다.
뚱뚱해 보이는 바지는 싫고 날씬해 보이는 바지가 좋단다.
물론 매일매일 치마만 입으면 더 좋겠구.
엊그제는 타이즈안의 내복까지 안입겠다고 해 타이즈만 입혔었다.
당연히 추울 수 밖에. 그날 추웠던지 타이즈안에 내복을 다시 입혀달란다.
역시나 오늘 잔뜩 멋을 내고 학원을 갔다.
위아래 분홍색 티, 예쁜 주름치마에 꽃 머리방울과 멋진 선그라스까지 쓰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멋지다고 부러워했다고 어깨까지 으쓱한다.
잠자리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똑같은 선그라스를 더 사 달란다.
이유를 물으니 "현아가 이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래서 내가 우리 엄마한테 얘기해서 사 줄께!"라고 했단다.
그냥 주는 건 안될 듯 싶고 나중에 현아생일이 되면 선물로 주자고 약속을 했지.
우리 미현이, 현아가 정말정말 좋은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