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미현이가 새벽까지 코가 심하게 막혀 잠을 설쳤다.
“미현아, 오빠약 코에 뿌릴까?”
뿌리고 나면 코가 시원하긴 하지만 뿌릴 때 목, 코, 눈까지 다 이상하니 아무래도 겁이 나는 모양이다.
“엄마, 코가 너무 막혀, 뿌려줘!”
일어났다 누웠다 정신이 없더니 아무래도 참기 힘들었는지 약을 뿌려달란다.
차~암. 약이 좋긴 좋다. 그렇게 숨이 막혀 난리더니 약을 뿌려주자 금세 잠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미현이의 입속이 난리도 아니다.
입천장은 피가 동글동글 맺혀있고, 왼쪽목구멍은 시뻐얼겋게 잔뜩 부어올랐다.
그래도 좋다고 아침부터 콧노래를 흥얼대는 미현이.
‘오늘 어린이집 안가고 할머니랑 놀을래! 어린이집엔 공부도 하나도 안한단 말이야!’
감기 때문에 두녀석다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내가 출근하고 아빠가 녀석들을 데리러 할머니댁에 왔다는데, 아빠가 오기전부터 명훈인 어린이집 가방을 가져다 숨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숨으려고 애를 쓰더란다.
아빠가 오자 미현인 그 몸을 하고도 가겠다고 가방메고 설쳐대는데 명훈인 농옆에 숨어 안간다고 하더라나~.
밤새 잠을 못 잤다는 할머니 말씀과 두 녀석의 상태를 보고 아빤 오늘 두 녀석을 어린이집에 안 보내기로 결정을 하셨지.
아빠가 가시자 명훈인 화색이 다 돌더란다. 그렇게 좋을까?
아직 학교가려면 두해나 더 있어야 하는데 다시 생각해 볼까? 고민되네~
“미현아, 오빠약 코에 뿌릴까?”
뿌리고 나면 코가 시원하긴 하지만 뿌릴 때 목, 코, 눈까지 다 이상하니 아무래도 겁이 나는 모양이다.
“엄마, 코가 너무 막혀, 뿌려줘!”
일어났다 누웠다 정신이 없더니 아무래도 참기 힘들었는지 약을 뿌려달란다.
차~암. 약이 좋긴 좋다. 그렇게 숨이 막혀 난리더니 약을 뿌려주자 금세 잠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미현이의 입속이 난리도 아니다.
입천장은 피가 동글동글 맺혀있고, 왼쪽목구멍은 시뻐얼겋게 잔뜩 부어올랐다.
그래도 좋다고 아침부터 콧노래를 흥얼대는 미현이.
‘오늘 어린이집 안가고 할머니랑 놀을래! 어린이집엔 공부도 하나도 안한단 말이야!’
감기 때문에 두녀석다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내가 출근하고 아빠가 녀석들을 데리러 할머니댁에 왔다는데, 아빠가 오기전부터 명훈인 어린이집 가방을 가져다 숨기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숨으려고 애를 쓰더란다.
아빠가 오자 미현인 그 몸을 하고도 가겠다고 가방메고 설쳐대는데 명훈인 농옆에 숨어 안간다고 하더라나~.
밤새 잠을 못 잤다는 할머니 말씀과 두 녀석의 상태를 보고 아빤 오늘 두 녀석을 어린이집에 안 보내기로 결정을 하셨지.
아빠가 가시자 명훈인 화색이 다 돌더란다. 그렇게 좋을까?
아직 학교가려면 두해나 더 있어야 하는데 다시 생각해 볼까? 고민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