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어디 갔다 왔어요?”
“가동 할머니집에...”
“근데, 이거 무슨 냄새야? 할머니 가동 할머니집에서 뭐 먹고 왔어요?”
“응. 뻥튀기 먹고 왔는데..”
“나두 줘!”
“없어!”
“빨리 뻥튀기 줘~어. 엉엉엉!”
뻥튀기 내놓으라고 떼쓰는 미현이에게 그걸 사다 주시려고 할머닌 미현이와 거래를 하셨다.
“미현아, 이거 1장이 100원짜리 10개랑 똑같은 거니까 바꿔줄께!”
1000원을 동전으로 바꿔 가게집엘 가신 사이, 미현이가 갑자기 울면서 내게 달려온다.
“미현아, 왜 그래?”
“엄마~ 할머니가 여기있는 돈~ 다 가져갔어. 엉엉엉!”
녀석의 한손엔 천원 한 장이 들려있다.
“미현아, 이거랑 할머니가 바꿔가신 10개랑 똑같은 거야~”
“아니야. 하나도 없잖아~!”
“알았어. 엄마가 줄게”
마침 내게 십원짜리 7개가 있어 주었더니 그제서야. 헤헤
정말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