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꼴레리 누구누구는 이불에다 오줌쌌대요.
알람소리에 일어나시는 할머니.
잠시 눈을 더 붙이고 있자니 미현이가 일어난다.
“미현아, 엄마 여기 있어. 더 자~!”하며 녀석을 끌어 안았는데 에구머니나.
“미현아, 너~ 오줌쌌어? 옷이 다 젖어버렸네. 이불까지~!
어떻게하니 할머니한테 혼나겠다~!“
옷을 갈아입히고 거실로 나갔다.
자기 잘못을 아는지 미현인 여느 아침과는 다르다.
여느때 같으면 나오자마자 업어달라 때부터 쓸텐데 오늘은 크레파스 꺼내 색칠하고 있네~
자기 잘못을 알긴 아는 모양이다.
“미현이 피곤했구나? 그래서 쉬~ 한거야?”
아는체를 하자 고개를 끄덕끄덕.
“이제 조심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