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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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6.gif추석전주에 수학선생님이 하신 선물 약속!
그건 그동안 노느냐고 못했던 몇권의 수학과 한자책을 다 해 놓으면 선물로 '연필과 저금통'을 주시겠다는 거다.
선생님의 그 약속때문에 명훈인 명절을 쇠고 밀린 책들을 몽땅 꺼내와 하기 시작했었다.
당장 입시를 치르는 녀석처럼.
천천히 조금씩 하래두 너무 열심인거다.
명절때꺼라고 더 놓고 가신 책탓에 책은 7묶음(3주치가 넘네).
1묶음당 2권이니까 14권이나 된다.
명절전에 수학은 다 해 버렸고, 이제 한자만 남았었다.
주말에도 하고 이제 2묶음만 남았다.
월요일이라 영어수업도 하고 바쁘고 피곤할텐데 남은 한자책에 매달려있다.
내일 어린이집 마치고 오면 바로 수학선생님 오시니까 오늘이 아님 나머지를 할 시간이 없거든.
2권을 하는데 30분이 걸렸다.
힘들텐데 '와~ 이제 조금만 하면 선생님이 선물주신다~ 하하~'하며 나머지도.
그렇게 1시간 넘게 읽고 쓰고 하며 밀린 것을 다 해 버렸다.
그리고 선생님께 문자메시지를 보내 달란다.
자기는 글씨를 너무 많이 써서 손이 아프니까 부르는대로 쓰라면서.
'수학 한자책 다 했어요 선물 주신다는 약속 진짜지요. 이명훈'
'엄마~ 나 진짜 대단하지? 내가 한 것 좀 봐봐!'하며 가지고 온다.
오늘 선생님과 하다 남은 국어도 마저 해 버리네.
잠자리에 누워서 '선생님이 정말 안 잊어버리셨을까?'하며 걱정도 한다.
내일 출근하면 잊지 말고 수학선생님과 통화해야 겠다.
어린마음 상처 안 받게 잊지 말아 달라고..
기뻐할 녀석의 얼굴이 눈이 선하다.
이쁜 내새끼!
그건 그동안 노느냐고 못했던 몇권의 수학과 한자책을 다 해 놓으면 선물로 '연필과 저금통'을 주시겠다는 거다.
선생님의 그 약속때문에 명훈인 명절을 쇠고 밀린 책들을 몽땅 꺼내와 하기 시작했었다.
당장 입시를 치르는 녀석처럼.
천천히 조금씩 하래두 너무 열심인거다.
명절때꺼라고 더 놓고 가신 책탓에 책은 7묶음(3주치가 넘네).
1묶음당 2권이니까 14권이나 된다.
명절전에 수학은 다 해 버렸고, 이제 한자만 남았었다.
주말에도 하고 이제 2묶음만 남았다.
월요일이라 영어수업도 하고 바쁘고 피곤할텐데 남은 한자책에 매달려있다.
내일 어린이집 마치고 오면 바로 수학선생님 오시니까 오늘이 아님 나머지를 할 시간이 없거든.
2권을 하는데 30분이 걸렸다.
힘들텐데 '와~ 이제 조금만 하면 선생님이 선물주신다~ 하하~'하며 나머지도.
그렇게 1시간 넘게 읽고 쓰고 하며 밀린 것을 다 해 버렸다.
그리고 선생님께 문자메시지를 보내 달란다.
자기는 글씨를 너무 많이 써서 손이 아프니까 부르는대로 쓰라면서.
'수학 한자책 다 했어요 선물 주신다는 약속 진짜지요. 이명훈'
'엄마~ 나 진짜 대단하지? 내가 한 것 좀 봐봐!'하며 가지고 온다.
오늘 선생님과 하다 남은 국어도 마저 해 버리네.
잠자리에 누워서 '선생님이 정말 안 잊어버리셨을까?'하며 걱정도 한다.
내일 출근하면 잊지 말고 수학선생님과 통화해야 겠다.
어린마음 상처 안 받게 잊지 말아 달라고..
기뻐할 녀석의 얼굴이 눈이 선하다.
이쁜 내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