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12.gif명훈인 4과목을 배운다.
극성맞은 엄마라 흉보지 마세요. 엄마의 뜻이 아니랍니다.
녀석이 시켜달래서 한 과목씩 늘어난 게 이렇게 많아 졌네요.
엄마 입장에서야 녀석이 하고 싶다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지만요.
만 3돌에 한글을 떼었던 명훈이.
지금 한글은 이해력을 돕는 지문을 배우고 있고,
한자도 150글자이상 배운 거 같다.
수학은 2자리와 한자리 덧셈을,
영어는 1주일에 10여분 선생님과 배우는 게 끝.
와~ 우리명훈이 정말 많이도 배웠네.
화요일에 수학 선생님이 오신다.
오실때 두권씩 묶어 오는 책이 하지 않아 몇주가 밀렸다.
밖에서 뛰어놀기 좋은 날들이라 책 볼 시간이 없었지.
입시 치르는 아이도 아니고 싫어할 땐 시키지 않는 것이 우리들 원칙이다.
놀땐 실컷 놀으라고.
선생님은 이주에도 책을 2묶음씩 가지고 오셨다.
다음주가 추석이라 2주 분량을 가져 오셨단다.
에구구 저렇게 많은 걸 언제나 다 하지?
"명훈이가 안한거 다 해 놓으면 선생님이 다음에 연필이랑 저금통 선물 가져 올께!"
선생님이 가시자 명훈인 책상앞에서 일어나질 않았다.
공부 다해서 선물을 받아야 겠단다.
쉬었다 하래도 말을 안듣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선물을 받기 위해 오늘도 책상앞에 앉은 우리 명훈이.
넘 귀엽고 기특한 내새끼!
극성맞은 엄마라 흉보지 마세요. 엄마의 뜻이 아니랍니다.
녀석이 시켜달래서 한 과목씩 늘어난 게 이렇게 많아 졌네요.
엄마 입장에서야 녀석이 하고 싶다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지만요.
만 3돌에 한글을 떼었던 명훈이.
지금 한글은 이해력을 돕는 지문을 배우고 있고,
한자도 150글자이상 배운 거 같다.
수학은 2자리와 한자리 덧셈을,
영어는 1주일에 10여분 선생님과 배우는 게 끝.
와~ 우리명훈이 정말 많이도 배웠네.
화요일에 수학 선생님이 오신다.
오실때 두권씩 묶어 오는 책이 하지 않아 몇주가 밀렸다.
밖에서 뛰어놀기 좋은 날들이라 책 볼 시간이 없었지.
입시 치르는 아이도 아니고 싫어할 땐 시키지 않는 것이 우리들 원칙이다.
놀땐 실컷 놀으라고.
선생님은 이주에도 책을 2묶음씩 가지고 오셨다.
다음주가 추석이라 2주 분량을 가져 오셨단다.
에구구 저렇게 많은 걸 언제나 다 하지?
"명훈이가 안한거 다 해 놓으면 선생님이 다음에 연필이랑 저금통 선물 가져 올께!"
선생님이 가시자 명훈인 책상앞에서 일어나질 않았다.
공부 다해서 선물을 받아야 겠단다.
쉬었다 하래도 말을 안듣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선물을 받기 위해 오늘도 책상앞에 앉은 우리 명훈이.
넘 귀엽고 기특한 내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