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24개월 11일째> 흐림
왈가닥순이 우리 미현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우당탕거리더니만 가구모서리에 이마를 쾅!
조금이라도 아프면 약통을 찾아대는 녀석.
"엄마, 이마 아~퍼! 약~"하며 약통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미현아, 거기 있는 밴드 붙이면 되잖아!"
"아~하, 요~오!"
약타령하다 그냥 밴드하나 붙이랬더니 초록색 칼라밴드하나 이마에 붙이고는 뗄 생각을 않는다.
미현인 요즘 열심히 배변연습중이다.
오빠보다 많이 늦긴 했지만 그래도 때가 되니 다 하게 되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쉬~!"하며 밤새 참았던 쉬야를 화장실에서 보았다.
기저귀는 뽀송뽀송.
할머니집에서도 한번만 실수하고 계속 변기에 볼일을 보았다지?
게다가 응가를 길쭉하게 하나 뽑고는 자랑스럽게 변기통 꺼내다 할머닐 보여주더라나~
잘했다고 칭찬을 하면 "오빠~ 아빠~"하며 흐뭇한 표정을 한다.
오빠처럼 아빠처럼 볼일 본 것을 스스로 대견해하는 눈치다.
우리 미현이, 머지 않아 기저귀 졸업하겠구나. 축하해!
왈가닥순이 우리 미현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우당탕거리더니만 가구모서리에 이마를 쾅!
조금이라도 아프면 약통을 찾아대는 녀석.
"엄마, 이마 아~퍼! 약~"하며 약통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미현아, 거기 있는 밴드 붙이면 되잖아!"
"아~하, 요~오!"
약타령하다 그냥 밴드하나 붙이랬더니 초록색 칼라밴드하나 이마에 붙이고는 뗄 생각을 않는다.
미현인 요즘 열심히 배변연습중이다.
오빠보다 많이 늦긴 했지만 그래도 때가 되니 다 하게 되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쉬~!"하며 밤새 참았던 쉬야를 화장실에서 보았다.
기저귀는 뽀송뽀송.
할머니집에서도 한번만 실수하고 계속 변기에 볼일을 보았다지?
게다가 응가를 길쭉하게 하나 뽑고는 자랑스럽게 변기통 꺼내다 할머닐 보여주더라나~
잘했다고 칭찬을 하면 "오빠~ 아빠~"하며 흐뭇한 표정을 한다.
오빠처럼 아빠처럼 볼일 본 것을 스스로 대견해하는 눈치다.
우리 미현이, 머지 않아 기저귀 졸업하겠구나.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