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21개월 30일째> 맑음
얼마전 산 장난감에 애들 눈요기감으로 붙어 있던 사탕!
몰래 냉장고에 넣어 두었었는데 그게 녀석의 눈에 띈 것이다.
3개중 2개나 눈꿈쩍할 사이에 먹어치우고도 또 달라고 억지를 써댄다.
이제 더 없다며 냉장고를 열어 보여줘도 막무가내다.
"그럼, 우리 아빠한테 사탕 사오라고 할까?"
"응~!"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주었더니 "아빠, 아탕~!"
결국 미현인 더 이상의 사탕을 먹지 못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잘 생각은 않고 "아~ 조타!"만 연발하며 내게 장난을 친다.
엄마 손을 번쩍 끌어다 살짝 깨물고는 "아푸?"
"그럼, 아프지. 깨무는데 안 아퍼? 이제 그만 자라!"
명훈이가 랜턴을 끄겠다며 묻는다.
"준비됐나요?♪♬"
내가 "예 예 예예예!"라고 대답을 하고,
미현인 "안년~요~요!"란다.
자기 싫은가보다.
그래도 자야지~!
미현아, 눈 감으렴.
얼마전 산 장난감에 애들 눈요기감으로 붙어 있던 사탕!
몰래 냉장고에 넣어 두었었는데 그게 녀석의 눈에 띈 것이다.
3개중 2개나 눈꿈쩍할 사이에 먹어치우고도 또 달라고 억지를 써댄다.
이제 더 없다며 냉장고를 열어 보여줘도 막무가내다.
"그럼, 우리 아빠한테 사탕 사오라고 할까?"
"응~!"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주었더니 "아빠, 아탕~!"
결국 미현인 더 이상의 사탕을 먹지 못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잘 생각은 않고 "아~ 조타!"만 연발하며 내게 장난을 친다.
엄마 손을 번쩍 끌어다 살짝 깨물고는 "아푸?"
"그럼, 아프지. 깨무는데 안 아퍼? 이제 그만 자라!"
명훈이가 랜턴을 끄겠다며 묻는다.
"준비됐나요?♪♬"
내가 "예 예 예예예!"라고 대답을 하고,
미현인 "안년~요~요!"란다.
자기 싫은가보다.
그래도 자야지~!
미현아, 눈 감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