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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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10일째> 맑음
아침일찍부터 명훈인 운동을 시작한다.
"미현아, 저기 하얀 모자좀 가지고 올래?"
"야~!"
런닝머신을 작동시키고 달리며 미현이에게 모자를 가지고 오라고 심부름까지~
미현인 "야~!"하며 오빠의 심부름에 모자를 찾아다 바친다.
작동시켜놓은 것을 보니 시속 3Km.
어머나, 어제의 1Km에서 많이 올렸구나.
내가 올라서니 제법 빠른 속도인데 명훈이 녀석 벌써 적응을 했나보다.
한참을 걷고 달리고 하더니 "이제 맛사지 해야지~!"하며 허리맛사지까지...
"와, 명훈이 정말 잘 하는 걸~! 아빠보다 엄마보다 튼튼해지겠다~!"
명훈인 런닝머신을 자기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출근준비를 마치고 나서려는데 명훈아빠가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가 안된다며 투덜거린다.
본체와 연결된 선을 확인하고 재부팅을 시키느라 약간 지체하니 두 녀석이 마당에서 소리를 질러대며 우리를 불러댄다.
"에이, 골목이 왜 이렇게 좁은 거야!"
두 녀석의 손을 양쪽으로 잡고 셋이 나란히 골목에 늘어서니 당연히 골목이 좁을 밖에...
명훈이 녀석, 되려 골목이 좁다며 한소리한다.
차에서 흘러나오는 "악어떼" 따라 부르느라 엄마한텐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 보이는 두녀석.
"명훈아, 미현아 오늘도 서로 재밌게 잘 놀아야 한다~! 빠이빠이"
아침일찍부터 명훈인 운동을 시작한다.
"미현아, 저기 하얀 모자좀 가지고 올래?"
"야~!"
런닝머신을 작동시키고 달리며 미현이에게 모자를 가지고 오라고 심부름까지~
미현인 "야~!"하며 오빠의 심부름에 모자를 찾아다 바친다.
작동시켜놓은 것을 보니 시속 3Km.
어머나, 어제의 1Km에서 많이 올렸구나.
내가 올라서니 제법 빠른 속도인데 명훈이 녀석 벌써 적응을 했나보다.
한참을 걷고 달리고 하더니 "이제 맛사지 해야지~!"하며 허리맛사지까지...
"와, 명훈이 정말 잘 하는 걸~! 아빠보다 엄마보다 튼튼해지겠다~!"
명훈인 런닝머신을 자기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출근준비를 마치고 나서려는데 명훈아빠가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가 안된다며 투덜거린다.
본체와 연결된 선을 확인하고 재부팅을 시키느라 약간 지체하니 두 녀석이 마당에서 소리를 질러대며 우리를 불러댄다.
"에이, 골목이 왜 이렇게 좁은 거야!"
두 녀석의 손을 양쪽으로 잡고 셋이 나란히 골목에 늘어서니 당연히 골목이 좁을 밖에...
명훈이 녀석, 되려 골목이 좁다며 한소리한다.
차에서 흘러나오는 "악어떼" 따라 부르느라 엄마한텐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 보이는 두녀석.
"명훈아, 미현아 오늘도 서로 재밌게 잘 놀아야 한다~! 빠이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