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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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7일(월) 맑음
미현이가 오른쪽볼과 세 개의 손가락에 멍이 들었다.
얼굴은 요즘 일어서서 손놓기 연습을 하는 미현이가 아마도 손놓고 앉다가 넘어져서 어딘가에 부딪힌 듯 싶다.
그런데 손가락은 명훈이랑 놀다가 명훈이가 방문을 닫는 바람에 문틈에 손가락을 붙잡고 있다고 찧었단다.
아구아구 불쌍한 미현이.
요즘들어 오빠한테 구박받느라 너무 불쌍하다.
둘이 저녁에 헤어졌다 아침에 만나면 끌어안고 뽀뽀하고 난리를 친다지만, 금새 다 잊어버리곤 하니...
명훈인 자기거라며 하나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미현인 제 오빠가 그렇게 발로 손으로 밀어대도 머리 들이밀고 참견하는 걸 보면 미현이또한 고집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미현이가 오른쪽볼과 세 개의 손가락에 멍이 들었다.
얼굴은 요즘 일어서서 손놓기 연습을 하는 미현이가 아마도 손놓고 앉다가 넘어져서 어딘가에 부딪힌 듯 싶다.
그런데 손가락은 명훈이랑 놀다가 명훈이가 방문을 닫는 바람에 문틈에 손가락을 붙잡고 있다고 찧었단다.
아구아구 불쌍한 미현이.
요즘들어 오빠한테 구박받느라 너무 불쌍하다.
둘이 저녁에 헤어졌다 아침에 만나면 끌어안고 뽀뽀하고 난리를 친다지만, 금새 다 잊어버리곤 하니...
명훈인 자기거라며 하나도 만지지 못하게 하고, 미현인 제 오빠가 그렇게 발로 손으로 밀어대도 머리 들이밀고 참견하는 걸 보면 미현이또한 고집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