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06.gif엄마의 할머니 제삿날이다.
할머닌 큰댁엘 가셨고 명훈이, 미현이와 함께 난 애들 외가에 있기로 했다.
늘 할머니와 함께 있던 녀석들이 할머니가 가신지 1시간도 되지 않아 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벌써 그리워하고 난리도 아니다.
“엄마, 큰할머니집 전화는 몇 번이야?”
“글쎄, 엄마는 모르겠네.”
내가 모르겠다고 하자 녀석이 전화기로 달려간다.
“삼촌, 큰할머니집 전화번호 알아? 응! 응~”
“여보세요? 이명훈할머니 좀 바꿔 주세요!”
“그럼, 조규정할머니 좀 바꿔 주세요!”
“저요? 저는 이명훈인데요! 어~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할머니! 뭐해? 언제올꺼야? 11시? 할머니, 조심해서 와~ 차조심해요!”
명훈이 이제 다 컸구나!
스스로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할 줄도 알고.
할머니를 기다리다 두 녀석은 잠이 들었다.
할머니가 오시면 꼭 깨워달라는 당부를 하면서.
할머닌 큰댁엘 가셨고 명훈이, 미현이와 함께 난 애들 외가에 있기로 했다.
늘 할머니와 함께 있던 녀석들이 할머니가 가신지 1시간도 되지 않아 할머니가 보고 싶다며 벌써 그리워하고 난리도 아니다.
“엄마, 큰할머니집 전화는 몇 번이야?”
“글쎄, 엄마는 모르겠네.”
내가 모르겠다고 하자 녀석이 전화기로 달려간다.
“삼촌, 큰할머니집 전화번호 알아? 응! 응~”
“여보세요? 이명훈할머니 좀 바꿔 주세요!”
“그럼, 조규정할머니 좀 바꿔 주세요!”
“저요? 저는 이명훈인데요! 어~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할머니! 뭐해? 언제올꺼야? 11시? 할머니, 조심해서 와~ 차조심해요!”
명훈이 이제 다 컸구나!
스스로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할 줄도 알고.
할머니를 기다리다 두 녀석은 잠이 들었다.
할머니가 오시면 꼭 깨워달라는 당부를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