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03.gif이모할머니가 오셨다.
2천원을 주시자 명훈이가 지갑을 꺼내더란다.
녀석의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자 이모할머니가 2천원을 만원으로 바꿔주려 하셨었나보다.
일단 손안에 들어온 것을 내어 줄리 없는 명훈이.
안된다며 대성통곡을 하고 우는 바람에 이모할머닌 결국 12,000원을 털리셨단다.
명훈이 우는 소리에 낮잠자던 미현이도 깨어 천원을 얻었다고.
“어머나~ 그동안 모은 돈이 꽤 되는구나, 엄마가 통장에 저금해 줄테니까 줄래?”
“응! 엄마,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옷하구 양말하구 신발하구 많~이 사 줄께!”
“엄마, 나~안 돈 많~이 벌어서 엄마하구 할머니 연필 사 줄께!”
누가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녀석 아니랄까봐 미현인 양말 사준다는데, 명훈인 연필을 사 준다네.
감동~ 감동!
이쁜 내새끼들. 고마워~
2천원을 주시자 명훈이가 지갑을 꺼내더란다.
녀석의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자 이모할머니가 2천원을 만원으로 바꿔주려 하셨었나보다.
일단 손안에 들어온 것을 내어 줄리 없는 명훈이.
안된다며 대성통곡을 하고 우는 바람에 이모할머닌 결국 12,000원을 털리셨단다.
명훈이 우는 소리에 낮잠자던 미현이도 깨어 천원을 얻었다고.
“어머나~ 그동안 모은 돈이 꽤 되는구나, 엄마가 통장에 저금해 줄테니까 줄래?”
“응! 엄마,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옷하구 양말하구 신발하구 많~이 사 줄께!”
“엄마, 나~안 돈 많~이 벌어서 엄마하구 할머니 연필 사 줄께!”
누가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녀석 아니랄까봐 미현인 양말 사준다는데, 명훈인 연필을 사 준다네.
감동~ 감동!
이쁜 내새끼들.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