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2.gif요즘들어 부쩍 허리를 아파하시는 할머니.
미현인 그래도 그 덩치(16kg)에 자꾸 할머니한테 업어달라며 떼를 쓴다.
미현이가 고래고래 업어달라고 떼를 쓰며 울어대자 보다 못한 명훈이가 할머니에게 소리를 질렀다지?
“할머니, 제발 미현이가 해 달라는대로 좀 해 줘!”
“할머니가 허리아프고 졸리니까 그러지!”
“그럼, 할머니 커피마시면 되잖아!”
요즘 명훈이를 보면 이제 제법 컸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쁜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난 또다른 행복에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