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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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7.gif애들 작은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이다.
연초에 간암판정을 받으셨다.
추석전 벌초도 함께 하셨을 정도로 건강해 보이셨었다.
서울로 계속 치료를 받으러 다니셨고 치료경과가 좋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셨었다.
오늘 아침까지도 혼자 걸어다니셨다는데 갑자기 누워버리신거다.
아버님도 간암으로 돌아가신데다 명훈아빠 말에 의하면 그때와 상황도 너무 비슷하단다.
명훈이와 미현이를 데리고 나왔다.
“할아버지, 명훈이 왔어요!”
명훈이가 할아버지를 불러보지만 작은 할아버진 반응이 없으시다.
미현이도 분위기를 아는지 그 왈가닥이 그저 얌전할 뿐이다.
오래오래 사시면 좋으련만.
목사님이 오시고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기도를 했다.
“엄마, 할아버지가 왜 ‘으으~’ 그래?”
“응. 할아버지가 나쁜 병이 걸려서 많이 아프시대. 그러니까 미현이도 기도하자~
“으~응!”
아무것도 해 드릴수 없음이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연초에 간암판정을 받으셨다.
추석전 벌초도 함께 하셨을 정도로 건강해 보이셨었다.
서울로 계속 치료를 받으러 다니셨고 치료경과가 좋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셨었다.
오늘 아침까지도 혼자 걸어다니셨다는데 갑자기 누워버리신거다.
아버님도 간암으로 돌아가신데다 명훈아빠 말에 의하면 그때와 상황도 너무 비슷하단다.
명훈이와 미현이를 데리고 나왔다.
“할아버지, 명훈이 왔어요!”
명훈이가 할아버지를 불러보지만 작은 할아버진 반응이 없으시다.
미현이도 분위기를 아는지 그 왈가닥이 그저 얌전할 뿐이다.
오래오래 사시면 좋으련만.
목사님이 오시고 가족들은 한마음으로 기도를 했다.
“엄마, 할아버지가 왜 ‘으으~’ 그래?”
“응. 할아버지가 나쁜 병이 걸려서 많이 아프시대. 그러니까 미현이도 기도하자~
“으~응!”
아무것도 해 드릴수 없음이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