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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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24일(일)
요즘 명훈이의 식성이 장난이 아니다. 2주가 넘도록 감기를 앓았었다.
게다가 지난주일에 돌에다 뒷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
왕방울만한 혹이 불어나 한의원에 가서 침맞히고 약먹이고...
그리고 나서는 명훈이의 식성이 왕성해진 것이다.
어제 저녁도 금방 밥먹고, 우유먹고, 쥬스먹고, 포도먹고.... 계속 먹어대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새벽 4시경에 잠을 깨서는 "똥!"이라며 외쳐댄다.
낮이라면 재빨리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변기에 앉히겠지만,
기저귀도 했겠다 "기저귀 했으니까 그냥 눠!"라고 했더니 엉거주춤한 자세로 힘을 주어 댄다. 팔이라도 만질라치면 "나둬! 나둬!"를 연발하며...
그렇게도 먹어대더니 아마도 잠자리에서도 불편했던 모양이다.
이제 응아도 가리고..
어제는 얼마전 찍어주었던 비디오를 틀었다.
명훈인 TV속에 자기가 있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니 그속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사랑하는 명훈아!
건강하게 자라주렴.
요즘 명훈이의 식성이 장난이 아니다. 2주가 넘도록 감기를 앓았었다.
게다가 지난주일에 돌에다 뒷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
왕방울만한 혹이 불어나 한의원에 가서 침맞히고 약먹이고...
그리고 나서는 명훈이의 식성이 왕성해진 것이다.
어제 저녁도 금방 밥먹고, 우유먹고, 쥬스먹고, 포도먹고.... 계속 먹어대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새벽 4시경에 잠을 깨서는 "똥!"이라며 외쳐댄다.
낮이라면 재빨리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변기에 앉히겠지만,
기저귀도 했겠다 "기저귀 했으니까 그냥 눠!"라고 했더니 엉거주춤한 자세로 힘을 주어 댄다. 팔이라도 만질라치면 "나둬! 나둬!"를 연발하며...
그렇게도 먹어대더니 아마도 잠자리에서도 불편했던 모양이다.
이제 응아도 가리고..
어제는 얼마전 찍어주었던 비디오를 틀었다.
명훈인 TV속에 자기가 있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니 그속에서 하는 짓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사랑하는 명훈아!
건강하게 자라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