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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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에서 미현인 잘 먹지를 않더란다.
그래서 저녁두 못 먹고 나왔단다.
내일 아빠가 새벽에 서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휴가를 했다.
아침에 녀석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또 데려오려고.
직장에 다녀 모처럼 녀석들 바래다 주는 게 기다려진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장을 보았다.
오랫만에 간장떡볶이를 해볼까 하고 떡도 사고 녀석들이 좋아하는 모닝빵도.
다행이 미현이도 간장떡볶이를 잘 먹어준다. 쌀떡이라 더 맛있었나보다.
일찍 자기로 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미현이가 목이 마르단다.
그럴줄 알고 엄마가 미리 식탁에 물을 따라 놓았었다.
미현이가 다녀 오고 잠시뒤 명훈이 녀석이 물을 달라네.
식탁에 있다며 먹고 오랬더니 글쎄 무서워서 못 간단다.
'미현아~ 오빠랑 같이 부엌에 좀 다녀올래?'
미현이가 오빠와 함께 부엌에 다녀오구 누웠는데 이번엔 발이 가렵다며 벅벅 긁고 있는 거다.
알고보니 오늘 명훈이 손발을 안 씻겼네.
양말 벗고 씻고 오랬더니 또 무섭단다.
이번에도 미현이에게 함께 다녀 오랬더니 미현이가 싫단다.
'미현아~ 너 엄마 말 못 들었어? 엄마가 같이 갔다 오래잖아!'
'에이, 다음에 오빠가 쉬야 누러 갈땐 같이 안 가 줄꺼야!'
가만히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엽기만 하네.
미현인 터프하고 명훈인 아직 아기 같고. 우이할꼬 잉.
그래서 저녁두 못 먹고 나왔단다.
내일 아빠가 새벽에 서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휴가를 했다.
아침에 녀석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또 데려오려고.
직장에 다녀 모처럼 녀석들 바래다 주는 게 기다려진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장을 보았다.
오랫만에 간장떡볶이를 해볼까 하고 떡도 사고 녀석들이 좋아하는 모닝빵도.
다행이 미현이도 간장떡볶이를 잘 먹어준다. 쌀떡이라 더 맛있었나보다.
일찍 자기로 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미현이가 목이 마르단다.
그럴줄 알고 엄마가 미리 식탁에 물을 따라 놓았었다.
미현이가 다녀 오고 잠시뒤 명훈이 녀석이 물을 달라네.
식탁에 있다며 먹고 오랬더니 글쎄 무서워서 못 간단다.
'미현아~ 오빠랑 같이 부엌에 좀 다녀올래?'
미현이가 오빠와 함께 부엌에 다녀오구 누웠는데 이번엔 발이 가렵다며 벅벅 긁고 있는 거다.
알고보니 오늘 명훈이 손발을 안 씻겼네.
양말 벗고 씻고 오랬더니 또 무섭단다.
이번에도 미현이에게 함께 다녀 오랬더니 미현이가 싫단다.
'미현아~ 너 엄마 말 못 들었어? 엄마가 같이 갔다 오래잖아!'
'에이, 다음에 오빠가 쉬야 누러 갈땐 같이 안 가 줄꺼야!'
가만히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엽기만 하네.
미현인 터프하고 명훈인 아직 아기 같고. 우이할꼬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