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12.gif많이 부족했다고는 느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약간의 기대는 있었는데 역시나가 되어 버렸다.
시험마다 착착 붙어서 녀석은 아마도 떨어질 것이란 예상을 못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결과는 냉정했다. 불합격!
아빠도 발표가 났는데 아빤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했다.
녀석의 일기에도 아쉬움과 앞으로의 다짐이 표현되어 있다.
피아노선생님이 위로를 해 주셨는데도 그래도 아쉬웠다고~
아빠는 시험을 잘 봐서 정말 좋겠다고~
연주는 합격했다는데.... 하는 아쉬움까지.
그래 명훈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잖니.
너무 실망하지 말으렴.
1학년이 이 정도면 대단한거야.
방학동안 열심히 해서 다음엔 꼭 합격하면 되지 뭐.
기운내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