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엊그제 미현이에게 만원을 빌렸다.
오빠 친구가 놀러와 피자를 시켜주려는데 현금이 부족하다.
그 전날 저녁, 지갑을 털어 다 써버렸더니...
그래서 미현이에게 월요일에 주마 약속하고 빌렸었는데....
공교롭게도 당직이라 늦게 퇴근을 하게 되었다.
내가 당직을 하면 아빠가 저녁을 챙기곤 했는데 오늘은 아빠한테 얘기를 하지 않아 자장면을 시켜주기로 했다.
그리고 미현이에게 자장면 값을 내라고 했더니 내게 따져 묻는다.
"엄마, 어제도 나한테 만원 빌렸는데 그것도 안 줬는데...?"
"그래, 알았어. 엄마 퇴근하면 천원 더 보내서 2만 천원줄께~"
그렇게 하고서야 녀석이 자장면 값을 대신 내었다.
퇴근을 해 현관문을 들어서려는데 미현이 손이 먼저 나를 맞는다.
신발을 벗기 바쁘게 녀석에게 빌린 돈을 주었다.
와~ 이제 미현이에게 무서워서 돈 못 빌리겠네~"
오빠 친구가 놀러와 피자를 시켜주려는데 현금이 부족하다.
그 전날 저녁, 지갑을 털어 다 써버렸더니...
그래서 미현이에게 월요일에 주마 약속하고 빌렸었는데....
공교롭게도 당직이라 늦게 퇴근을 하게 되었다.
내가 당직을 하면 아빠가 저녁을 챙기곤 했는데 오늘은 아빠한테 얘기를 하지 않아 자장면을 시켜주기로 했다.
그리고 미현이에게 자장면 값을 내라고 했더니 내게 따져 묻는다.
"엄마, 어제도 나한테 만원 빌렸는데 그것도 안 줬는데...?"
"그래, 알았어. 엄마 퇴근하면 천원 더 보내서 2만 천원줄께~"
그렇게 하고서야 녀석이 자장면 값을 대신 내었다.
퇴근을 해 현관문을 들어서려는데 미현이 손이 먼저 나를 맞는다.
신발을 벗기 바쁘게 녀석에게 빌린 돈을 주었다.
와~ 이제 미현이에게 무서워서 돈 못 빌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