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미현인 스프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크림스프.
얼마전 스프 끓이는 방법을 알려 달라기에 하나씩 가르쳐 주었었다.
퇴근을 하니 스프가 가득담긴 냄비가 설거지통에 그대로 들어가 있다.
너무 놀라서 '미현아, 이게 뭐니?"라고 하니,
겸연쩍게 웃으며 미현이가 다가온다.
"엄마, 있잖아요. 내가 스프가 먹고 싶어서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했는데요.
많이 먹고 싶어서 스프 한 봉지를 몽땅 넣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먹었어요."
"뭐~ 그거 5인분이나 되는 거야. 그걸 몽땅 끓였다고?"
"예~ ㅎㅎㅎ"
먹고 싶은 맘에 잔뜩 끓여 놓고는 감당을 못해 결국은 설거지통에 넣어 버린 것이다.
"미현아, 다음부터는 무엇이든 먹을만큼만 하고 너무 욕심내지 말자.
그리고 진짜진짜 불조심, 가스조심 알지?"
아직 어리다 생각했는데 이제 스프도 끓여낼 줄 알고 신기하기만 하다.
요리하는 것이 재밌고 신이 난다는 미현이.
적극적이고 과감해서 좋기는 한데.... 항상 걱정이 앞선다.
얼마전 스프 끓이는 방법을 알려 달라기에 하나씩 가르쳐 주었었다.
퇴근을 하니 스프가 가득담긴 냄비가 설거지통에 그대로 들어가 있다.
너무 놀라서 '미현아, 이게 뭐니?"라고 하니,
겸연쩍게 웃으며 미현이가 다가온다.
"엄마, 있잖아요. 내가 스프가 먹고 싶어서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했는데요.
많이 먹고 싶어서 스프 한 봉지를 몽땅 넣었어요.
그랬더니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먹었어요."
"뭐~ 그거 5인분이나 되는 거야. 그걸 몽땅 끓였다고?"
"예~ ㅎㅎㅎ"
먹고 싶은 맘에 잔뜩 끓여 놓고는 감당을 못해 결국은 설거지통에 넣어 버린 것이다.
"미현아, 다음부터는 무엇이든 먹을만큼만 하고 너무 욕심내지 말자.
그리고 진짜진짜 불조심, 가스조심 알지?"
아직 어리다 생각했는데 이제 스프도 끓여낼 줄 알고 신기하기만 하다.
요리하는 것이 재밌고 신이 난다는 미현이.
적극적이고 과감해서 좋기는 한데.... 항상 걱정이 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