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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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이 생일날 아침, 평소보다 조금 서둘러 아침상을 보았다.
불고기보다는 갈비가 좋다는 녀석들 주문에 따라 없는 솜씨 발휘해 갈비도 재우고, 잡채도 하고 맛있게 미역국도 끓였다.
평소같으면 식사시간도 제각각인데 모처럼 가족모두 한자리에 둘러 앉았다.
케잌이 먹고 싶어 밥맛이 별로 없는 미현이와 그래도 자기 생일상이라고 맛있게 먹어주는 명훈이.
밥 한공기 다 먹고 케잌까지~~~ 아침부터 너무 과식한 거 아닐까?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1분1초가 아까운 정신없는 아침시간.
겨우 출근시간 맞춰 현관문을 나섰다.
미술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온 미현이가 전화를 했다.
오빠가 화가 많이 나서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무서운 말을 했다는 것이다.
뭐 때문인지 학교에서부터 골이 잔뜩 나 있었다는 것.
게다가 학원까지 그 기분을 가지고 가서는 주변사람 모두 불편하게 만든 모양이다.
고얀 녀석.
자초지종을 들어야 했지만 당직이라 늦게 퇴근하니 벌써 잠을 자는 명훈이.
"명훈아, 엄마가 맛있는 아침상 챙겨주었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을까?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엄만 네가 맘을 넓게 썼으면 정말 좋겠구나.
생일 축하하고 기분 빨리 풀어야지."
불고기보다는 갈비가 좋다는 녀석들 주문에 따라 없는 솜씨 발휘해 갈비도 재우고, 잡채도 하고 맛있게 미역국도 끓였다.
평소같으면 식사시간도 제각각인데 모처럼 가족모두 한자리에 둘러 앉았다.
케잌이 먹고 싶어 밥맛이 별로 없는 미현이와 그래도 자기 생일상이라고 맛있게 먹어주는 명훈이.
밥 한공기 다 먹고 케잌까지~~~ 아침부터 너무 과식한 거 아닐까?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1분1초가 아까운 정신없는 아침시간.
겨우 출근시간 맞춰 현관문을 나섰다.
미술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온 미현이가 전화를 했다.
오빠가 화가 많이 나서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무서운 말을 했다는 것이다.
뭐 때문인지 학교에서부터 골이 잔뜩 나 있었다는 것.
게다가 학원까지 그 기분을 가지고 가서는 주변사람 모두 불편하게 만든 모양이다.
고얀 녀석.
자초지종을 들어야 했지만 당직이라 늦게 퇴근하니 벌써 잠을 자는 명훈이.
"명훈아, 엄마가 맛있는 아침상 챙겨주었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을까?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엄만 네가 맘을 넓게 썼으면 정말 좋겠구나.
생일 축하하고 기분 빨리 풀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