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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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이 녀석, 날씨 주사위를 만들어 오랬다는데...
엄마가 당직까지 하고, 퇴근시간이 될 때까지도 안 해 놓고 있었다.
우유팩에 흰 종이를 씌워 기껏 만들어 주고, 그림을 그리랬더니 연필로 달랑 동그란 해, 줄 몇개 죽죽 그어놓고 비 오는 거란다.
간단 구름하나 cloudy라나~ 기가차서 혼쭐을 내고 나니 맘도 아프고~
명훈이 때문에 화가 잔뜩 나 있는데, 미현이도 그시간까지 학교 숙제도 안해 놓았다.
게다가 저녁으로 먹었다던 자장면의 자장이 입가에 그대로 묻은채로 씻지도 않고~~~
순간 정말 엄마는 폭발을 하고 말았다.
엄마가 화가 난듯 하자 눈치빠른 미현이도 덩달아 정신이 없다.
인터넷에서 날씨에 관한 그림을 몇개 찾아 우유팩에 붙여 주고 나니 벌써 잘 시간이 한참 지나버렸다.
스스로 하는 것이 많아졌다해도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나또한 자꾸 깜빡하는 듯 싶다.
엄마의 수준대로 아이들을 맞추려하니 계속 부족함만 보이는 것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참 힘든 것이 부모 노릇인가보다.
다른 엄마들은 다들 어떻게 하는지...
엄마가 당직까지 하고, 퇴근시간이 될 때까지도 안 해 놓고 있었다.
우유팩에 흰 종이를 씌워 기껏 만들어 주고, 그림을 그리랬더니 연필로 달랑 동그란 해, 줄 몇개 죽죽 그어놓고 비 오는 거란다.
간단 구름하나 cloudy라나~ 기가차서 혼쭐을 내고 나니 맘도 아프고~
명훈이 때문에 화가 잔뜩 나 있는데, 미현이도 그시간까지 학교 숙제도 안해 놓았다.
게다가 저녁으로 먹었다던 자장면의 자장이 입가에 그대로 묻은채로 씻지도 않고~~~
순간 정말 엄마는 폭발을 하고 말았다.
엄마가 화가 난듯 하자 눈치빠른 미현이도 덩달아 정신이 없다.
인터넷에서 날씨에 관한 그림을 몇개 찾아 우유팩에 붙여 주고 나니 벌써 잘 시간이 한참 지나버렸다.
스스로 하는 것이 많아졌다해도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나또한 자꾸 깜빡하는 듯 싶다.
엄마의 수준대로 아이들을 맞추려하니 계속 부족함만 보이는 것을.....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참 힘든 것이 부모 노릇인가보다.
다른 엄마들은 다들 어떻게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