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어린이집 마치고 외가댁으로 가는길, 아빤 왜 비가 안오는데 약속을 안지키냐고 하더란다.
비가 안오면 아빠랑 장난감가게엘 가기로 약속했었나보다.
명훈이 말에 셋이서 장난감가게엘 갔다는데
미현인 얼마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피아노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더란다.
한참을 고른 끝에 명훈인 큐빅스 자석로봇,
미현인 도깨비방망이, 자석놀이, 보드마카를 샀단다.
종류만 많지 실속(?)은 별로 없어 보이고 알차게 고른건 명훈이.
"미현아, 아빠가 장난감사느라 돈을 다 써서 돈이 없는데 좀 줄래?"
"좋아, 내가 할머니집 가면 줄께~"
그러더니 막상 차에 탄 후 다시 물으니 "내일줄께~"
조금더 가다가 아빠가 말로 미현이를 약을 올렸나보다.
그랬더니 "아빠가 나를 괴롭혀서 돈 안줄꺼야~"하더란다.
치~ 자기꺼 아까운건 알아가지구~
아빠가 재미난 얘기를 해준다며 미현이를 불렀다.
"미현아, 옛날옛날에~ 옛날옛날에~ 옛날옛날에~"
"에이~ 재미없어 왜 '옛날옛날에~' 만 하는거야! 엄마~ 아빠가 나한테 자꾸 장난해!"
이모가 자기를 이뻐하고 칭찬하고 귀여워해주자 그게 많이 좋았나보다.
"할머니~ 할머니가 이모 같았으면 좋겠어~"
이모처럼 매일매일 자기만 이뻐하면 좋겠단 뜻인가보다.
맨날 이뻐하는데도 저러네~ 웃겨~
비가 안오면 아빠랑 장난감가게엘 가기로 약속했었나보다.
명훈이 말에 셋이서 장난감가게엘 갔다는데
미현인 얼마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피아노장난감을 만지작 거리더란다.
한참을 고른 끝에 명훈인 큐빅스 자석로봇,
미현인 도깨비방망이, 자석놀이, 보드마카를 샀단다.
종류만 많지 실속(?)은 별로 없어 보이고 알차게 고른건 명훈이.
"미현아, 아빠가 장난감사느라 돈을 다 써서 돈이 없는데 좀 줄래?"
"좋아, 내가 할머니집 가면 줄께~"
그러더니 막상 차에 탄 후 다시 물으니 "내일줄께~"
조금더 가다가 아빠가 말로 미현이를 약을 올렸나보다.
그랬더니 "아빠가 나를 괴롭혀서 돈 안줄꺼야~"하더란다.
치~ 자기꺼 아까운건 알아가지구~
아빠가 재미난 얘기를 해준다며 미현이를 불렀다.
"미현아, 옛날옛날에~ 옛날옛날에~ 옛날옛날에~"
"에이~ 재미없어 왜 '옛날옛날에~' 만 하는거야! 엄마~ 아빠가 나한테 자꾸 장난해!"
이모가 자기를 이뻐하고 칭찬하고 귀여워해주자 그게 많이 좋았나보다.
"할머니~ 할머니가 이모 같았으면 좋겠어~"
이모처럼 매일매일 자기만 이뻐하면 좋겠단 뜻인가보다.
맨날 이뻐하는데도 저러네~ 웃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