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4.gif영어배우기를 좋아하는 명훈이.
2년동안 해오던 학습지를 끝내고 영어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바꿨었다.

1권의 교육이 끝나면 ARS를 통해 그책을 마무리하는 듣기평가가 있다.
옆에서 수화기만 들어주고 녀석에게 하도록 했었다.
열심히 듣고 교재에 정답을 표시했다.
그런데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회원번호를 입력하고 평가기록을 살펴보았더니만 O점이네.
알고보니 정답을 교재에 표시하는게 아니라 정답이 ⓐ번이면 전화버튼 1을, ⓑ번이면 2를 눌러야 하는데 교재2권을 할동안 책에만 표시를 한거였다.

토요일에 가족들이 휴가를 즐길예정이라 선생님을 만나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내일 방문해 달라고 얘기하려 전화를 해 그 얘기를 했더니 한참을 껄걸 웃으시네.
엄마가 먼저 들어보고 방법을 일러줬어야 할 것을~

퇴근해서 그 얘기를 명훈이에게 했더니 하는 말,
“엄마 그런데 다 끝났을때 정답이 하나도 없다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