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05.gif새벽녘 명훈이가 열이 많이 높아진다.
해열제를 서너시간 간격으로 세 번이나 먹었다.
어제 꿰맨 이마치료를 위해 명훈이와 병원엘 가기로 했다.
아빠를 부를까도 생각했지만 명훈이가 버스를 타겠다고 고집을 한다.
아침인데도 해님은 왜 이렇게 따갑기만 한지.
병원에 들러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았는데 기특하게도 잘 참아준다.
어젯밤 열이 많이 났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마때문은 아니고 감기기가 있는 것 아니냐시네.
그래서 다시 소아과엘 갔다. 역시나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이 난거란다.
이마도 다시 치료해주시고 연고도 발라주시네.
열이 38.8로 높아 소아과에서도 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야 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기특하네.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 주사도 잘 맞아준다.
약을 사고 과일가게에서 명훈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바나나도 샀다.
가끔 명훈이가 돈가스를 먹었던 식당앞을 지나자 아침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 죽겠다며 엄살(?)을 핀다. 그래서 이른 점심을 하러 식당엘 들렀지.
돈가스 하나를 시켜 주었더니 어찌나 맛있게 먹어대던지.
식사비도 명훈이가 잘 먹었다며 주인아주머니께 갖다 드렸다.
버스정류장이 바뀌어 C도로까지 갔다.
버스카드 충전도 하고 미현이에게 줄 예쁜 향기나는 부채도 하나 골랐다.
버스카드로 버스요금도 내고 벨도 누르고 명훈이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인다.
집에 도착해 미현이랑 포도 한송이씩 나눠먹고 신나게 논다.
잘 먹고 잘 놀아주니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명훈아~ 이것저것 잘 먹고 빨리 낫기로 하자~
해열제를 서너시간 간격으로 세 번이나 먹었다.
어제 꿰맨 이마치료를 위해 명훈이와 병원엘 가기로 했다.
아빠를 부를까도 생각했지만 명훈이가 버스를 타겠다고 고집을 한다.
아침인데도 해님은 왜 이렇게 따갑기만 한지.
병원에 들러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았는데 기특하게도 잘 참아준다.
어젯밤 열이 많이 났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마때문은 아니고 감기기가 있는 것 아니냐시네.
그래서 다시 소아과엘 갔다. 역시나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이 난거란다.
이마도 다시 치료해주시고 연고도 발라주시네.
열이 38.8로 높아 소아과에서도 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야 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기특하네.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고 주사도 잘 맞아준다.
약을 사고 과일가게에서 명훈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바나나도 샀다.
가끔 명훈이가 돈가스를 먹었던 식당앞을 지나자 아침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 죽겠다며 엄살(?)을 핀다. 그래서 이른 점심을 하러 식당엘 들렀지.
돈가스 하나를 시켜 주었더니 어찌나 맛있게 먹어대던지.
식사비도 명훈이가 잘 먹었다며 주인아주머니께 갖다 드렸다.
버스정류장이 바뀌어 C도로까지 갔다.
버스카드 충전도 하고 미현이에게 줄 예쁜 향기나는 부채도 하나 골랐다.
버스카드로 버스요금도 내고 벨도 누르고 명훈이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인다.
집에 도착해 미현이랑 포도 한송이씩 나눠먹고 신나게 논다.
잘 먹고 잘 놀아주니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지.
명훈아~ 이것저것 잘 먹고 빨리 낫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