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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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월 13일째> 맑음
"엄마! 명훈이 고추에 이빨이 달렸나 봐!"
텃밭에서 빠알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는데 명훈이가 달려 나오더니 느닷없이 하는 말이다.
"이빨?"
"응, 이것봐 바지에 구멍이 났어!"
2개에 5,000원하는 반바지를 사 주었더니 박음질이 꼼꼼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입힌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사추리가 구멍이 나다니...
아마도 저 말은 명훈이 생각이 아닐 듯 싶어, 할머니께 여쭈어봤더니 그럼 그렇지.
할머니가 응가를 누이고 바지를 입히다보니 구멍이 나 있길래 '고추에 이빨이 달려나보다!'라고 얘기 하셨었단다.
그말을 내게 똑같이 전한 것이다.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 구멍난 곳을 튼튼하게 꿰매주었다.
"엄마! 이제 구멍이 없어!"하며 '트위니스'와 함께 덩실덩실 춤추며 흥겨워하고 있다.
"엄마! 명훈이 고추에 이빨이 달렸나 봐!"
텃밭에서 빠알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고 있는데 명훈이가 달려 나오더니 느닷없이 하는 말이다.
"이빨?"
"응, 이것봐 바지에 구멍이 났어!"
2개에 5,000원하는 반바지를 사 주었더니 박음질이 꼼꼼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입힌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는데 사추리가 구멍이 나다니...
아마도 저 말은 명훈이 생각이 아닐 듯 싶어, 할머니께 여쭈어봤더니 그럼 그렇지.
할머니가 응가를 누이고 바지를 입히다보니 구멍이 나 있길래 '고추에 이빨이 달려나보다!'라고 얘기 하셨었단다.
그말을 내게 똑같이 전한 것이다.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 구멍난 곳을 튼튼하게 꿰매주었다.
"엄마! 이제 구멍이 없어!"하며 '트위니스'와 함께 덩실덩실 춤추며 흥겨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