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글 수 1,054
2002년 7월 5일(금) 비
창문을 여니 땅들이 촉촉하다.
명훈아빠의 새벽귀가로 명훈이와 내가 아침부터 바빠졌다.
7시, 출근준비를 마치고 명훈이를 데리고 외할머니댁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출발했다.
정류장에 도착해 잠시 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명훈인 창밖으로 즐비한 간판들을 읽어대느라 바쁘다.
그러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교통카드에 관심을 보인다.
"엄마! 그건 뭐야!"
"응, 이건 교통카드라고 하는 건데.... 음. 여기 뒷면에 까만 곳에 돈을 입력해 놓고 버스를 탄다음, 운전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이 카드를 대면 버스요금이 계산되는 거야."
너무 길고 어려운 설명이라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며 명훈이가 하는 말!
"엄마! 돈이 빠져 나갔어요?"
"응, 빠져 나갔어요!"
어머나, 그 어려운 말을 이해했구나!
집앞에 도착하자 마침 바깥에 나와 계시던 외할아버지가 명훈이를 반갑게 맞으신다.
명훈이도 "할아버지!"를 외치며 반갑게 달려가고 있다.
현관문을 열면 미현이 녀석도 나를 반갑게 맞겠지?
그리곤 곧 출근하려는 나를 붙잡고 아마도 가지말라 대롱대롱 매달릴테고.
기특하고 이쁜 내 새끼들! 너무너무 이뽀. 쪽♥
창문을 여니 땅들이 촉촉하다.
명훈아빠의 새벽귀가로 명훈이와 내가 아침부터 바빠졌다.
7시, 출근준비를 마치고 명훈이를 데리고 외할머니댁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출발했다.
정류장에 도착해 잠시 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명훈인 창밖으로 즐비한 간판들을 읽어대느라 바쁘다.
그러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교통카드에 관심을 보인다.
"엄마! 그건 뭐야!"
"응, 이건 교통카드라고 하는 건데.... 음. 여기 뒷면에 까만 곳에 돈을 입력해 놓고 버스를 탄다음, 운전기사 옆에 있는 기계에 이 카드를 대면 버스요금이 계산되는 거야."
너무 길고 어려운 설명이라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며 명훈이가 하는 말!
"엄마! 돈이 빠져 나갔어요?"
"응, 빠져 나갔어요!"
어머나, 그 어려운 말을 이해했구나!
집앞에 도착하자 마침 바깥에 나와 계시던 외할아버지가 명훈이를 반갑게 맞으신다.
명훈이도 "할아버지!"를 외치며 반갑게 달려가고 있다.
현관문을 열면 미현이 녀석도 나를 반갑게 맞겠지?
그리곤 곧 출근하려는 나를 붙잡고 아마도 가지말라 대롱대롱 매달릴테고.
기특하고 이쁜 내 새끼들! 너무너무 이뽀.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