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글 수 1,054
2002년 7월 13일(토) 흐림
당직근무를 마치고 애들 외가로 퇴근을 했다.
이번주말은 이곳에서 지내기로 했다.
두녀석이 쪼르르 달려오며 나를 반갑게 맞는다.
그래, 골치아픈 일들일랑 다 잊어버리자꾸나!
저녁을 먹으려하니 미현이가 식탁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할머닌 녀석을 업고 바깥으로 나가신다.
잠시 뒤 미현이를 업고 다시 들어오시는 할머니!
왠일인가 싶더니 미현이가 징징거리며 방향을 집으로 틀더란다.
집으로 들어오고 싶어 그런가 했더니 그것도 아닌 듯 싶다.
할머니등에서 내리자 마자 신발장을 열고는 두리번 거린다.
아마도 자기 신발을 찾는 듯 싶다.
거실바닥에 꺼내 놓은 걸 못 본 모양이다.
얼른 신발을 가져다 신겨주니 이제 현관까지 내려가서 대문을 두드리며 앙앙앙!
결국 미현인 할머니 손을 붙잡고 걸어서 바깥으로 나갔다.
오빠가 나가서 신나게 놀고 있으니 자기도 뛰어 놀고 싶었던 것이다.
한참을 뛰어 놀고도 미현인 들어오려하지 않는다.
그래, 마음껏 놀아라! 마음껏!
당직근무를 마치고 애들 외가로 퇴근을 했다.
이번주말은 이곳에서 지내기로 했다.
두녀석이 쪼르르 달려오며 나를 반갑게 맞는다.
그래, 골치아픈 일들일랑 다 잊어버리자꾸나!
저녁을 먹으려하니 미현이가 식탁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할머닌 녀석을 업고 바깥으로 나가신다.
잠시 뒤 미현이를 업고 다시 들어오시는 할머니!
왠일인가 싶더니 미현이가 징징거리며 방향을 집으로 틀더란다.
집으로 들어오고 싶어 그런가 했더니 그것도 아닌 듯 싶다.
할머니등에서 내리자 마자 신발장을 열고는 두리번 거린다.
아마도 자기 신발을 찾는 듯 싶다.
거실바닥에 꺼내 놓은 걸 못 본 모양이다.
얼른 신발을 가져다 신겨주니 이제 현관까지 내려가서 대문을 두드리며 앙앙앙!
결국 미현인 할머니 손을 붙잡고 걸어서 바깥으로 나갔다.
오빠가 나가서 신나게 놀고 있으니 자기도 뛰어 놀고 싶었던 것이다.
한참을 뛰어 놀고도 미현인 들어오려하지 않는다.
그래, 마음껏 놀아라! 마음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