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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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날씨는 좋았다. 저녁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정말 하늘이 울상을 짓고 있는 듯 했다.
* 겪은 일 : 윤서네 집, 생일 책, 생일 선물
* 제목 : 윤서네 집
단짝 윤서가 이사를 했다. 학교옆 현진아파트다. 우리 학원이랑 윤서네 아파트랑 횡당보도만 건너면 된다.
다행히 하교는 같이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윤서네 집에 놀러갔다.
내가 가장 설레였던 이유는 윤주가 있기 때문이었다.
윤주는 윤서동생이다. 작년 4월에 태어났다. 윤서네 집에서 윤주가 하는 행동을 보니까 절로 웃음이 나왔다.
제일 재미있던 것은 윤주가 자기 몸만한 공을 가지고 놀려고 한 것이다.
꼭 윤주라서가 아니라 어린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귀엾다.
윤주가 있어서 윤서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오빠밖에 없는 난...난....
엄마가 내 동생을 낳아 주셔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