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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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아침에는 엄마께서 밖이 추워서 목티를 입어야 될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학원이 끝나는 5시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이 솔솔 불었다.
* 겪은 일 : 짝 바꾸기, 사랑의 빵, 칭찬 점수표, 입에서 불난다.
* 제목 : 사랑의 빵
학교에서 짝을 바꿘다. 다 바꾼뒤 '똑똑'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
빠 2명이 사랑의 빵이 많이 들어있는 박스를 가지고 들어왔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이것을 하나씩 나눠 주신 뒤 "이 사랑의 빵은 4월 20일까지 용돈을 저금해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라고 하셨다.
우리 가족도 몇년 전부터 나와 오빠 또래의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우리가 후원하는 돈으로 그 아이들은 밥도 먹을 수 있고 심지어 학교도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비록 우리에겐 적은 돈이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밥을 먹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은 정말 귀하다. 그렇다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욕심쟁이가 되고 심술쟁이가 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가난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돈을 열심히 모으다 보면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 된다.
이처럼 돈은 사람을 욕심쟁이로도 정직한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다. 꼭 마법처럼~
나도 돈이 좀 있다고 막 쓰지 않고 아껴서 꼭 필요할때만 써야겠다.
오늘은 돈의 소중함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쓴 시각 : 9:30~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