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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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아침에는 내가 창가쪽에 앉아서 햇빛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너무 더웠다.
다행히 책으로 햇빛을 가렸다. 오후에는 바람이 좀 불었다.
* 겪은 일 : 어린이 강원일보에 실린 내 그림, 마술부~ 나도 이제 마술을 배우는구나!, 햄버거
* 제목 : 마술부~ 나도 이제 마술을 배우는구나!
야호! 오늘부터 난 방과후 마술을 한다.
어제부터 마술의 '마'만 들어도 좋았다.
학교가 끝나고 마술을 배우는 1-4반으로 가서 문을 '드르륵' 열었더니 다른 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다.
같은 반인 한별이와 동주가 있었고, 유치원을 같이 다녔던 아이,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
난 처음에 마술 선생님이 여자분이신 줄 알았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오니까 남자 선생님이 있어서 '내가 반을 잘못 들어왔나?'라고 생각했었다.
오늘은 마술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마술은 약 5000년전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되었다가 한다.
마술은 참 오래된 것 같다. 마술의 역사에 대해 다 배운 다음 조를 정했다.
4명에서 6명까지 가능했다. 우리 조는 여자만 6명이다.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여자만 있는 조는 우리 조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조장과 조 이름이었다.
겨우겨우 조장은 한별이로 정했고, 조 이름은 개가 다니는 학원의 이름을 본떠서 '사과나무조'라고 지었다.
앞으로 마술이 점점 더 재미있어질 것 같다.
(쓴 시각 : 9:3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