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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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오늘은 목티를 안 입어도 될 것 같다고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정말 춥지가 않았지만 비가 올 것 같았다.
다행이었다. 내일도 맑겠지?
* 겪은 일 : 난 2개밖에 안 틀렸다, 미술시간
* 제목 : 미술시간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따뜻한 색, 차가운 색으로 표현하기를 하였다.
우리 모둠은 차가운 느낌으로 바다를 표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각자 역할을 정했다. 종승이는 오징어를, 나는 물고기, 태현이는 물풀, 소진이는 하늘과 물결.
자기가 맡은 역할이 끝나면 다른 일들을 도와 주기로 하였다.
태현이는 꼬불꼬불한 물품을 자르려고 엄청 애를 썼다.
나는 왠만한 물고기를 모두 그리고 자르고 또 무슨 물고기를 할 지 계속계속 생각했다. 이래서 난 미술이 좋다.
그런데 종승이가 자꾸 따뜻한 색에 관한 물고기를 생각하고 그것을 만들자고 했다.
소진이와 나는 처음에는 "종승아, 그건 따뜻한 색이야" 이때 조금 화가 났다. 완벽했다.
제 시간안에 아슬아슬하게 끝냈다. 나는 속으로 '오늘 미술시간은 좀 복잡했다.'라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미술시간에 우리 모둠이 오늘보다 좀 더 열심히 협동심을 갖고 하면 좋겠다.
(쓴 시각 : 9:30~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