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글 수 935
* 날씨 : 여름 같았다(초여름), 매일 이 날씨면 좋겠다. 무척 더운 아프리카(사막) 사람들을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 겪은 일 : 감동적인 영화, 느끼해! 이렇게 느끼하다니......, 전화번호가 바뀐 윤서
* 제목 : 감동적인 영화
해외여행을 가려고 할머니 세분. 8년동안 모은 8,372,000원을 은행 강도에게 털려서 돈을 다시 되돌려 받기 위해 강도가 되는 영화를 보았다.
혜진이, 엄마, 오빠, 나 이렇게 셋이서 시너스에서 보았다.
보는 도중 눈물이 나는 부분도 있었다. 셋 중 한 분은 젊었을 때 해외로 입양보낸 아이를 찾기 위해 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암에 걸려서 죽게 된다. 결국 세분은 모두 해외로 가지 못했다.
돈 8,372,000원을 받기 위해 강도짓까지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상한 것은 여자 경찰 한 명 빼고 경찰들이 모두 나쁜 사람.
엄마, 오빠, 나만 봤으면 심심했을텐데 혜진이와 함께라서 영화보는 것이 더 즐거웠던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