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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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9.gif지난주 토요일, 하늘에서 날아온 손님 매가 오늘 탈출을 감행했다.
애초에 소풍간 미현이만 보면 돌려보내려 했었는데 아빠가 새장까지 사오며 너무 어리니 조금 키워 보내자고 해 데리고 있었다.
벌써 5일째, 새장에 갇힌 매가 불쌍해 보이기도 해 옥상에 꺼내 놓았는데...
달아나지도 않고 병아리처럼 종종걸음으로 왔다갔다만 했었다.
그땐 아마도 기운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러던 녀석이 5일동안 닭다리며 돼지고기며 열심히 사다 먹여 주었더니 드디어 기운차려 탈출을 했단다.
새가 어찌 새장문을 열었을까 싶지만 똑똑한 녀석이군.
매가 날아간 뒤 집주위에서 여러마리의 같은 새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아마도 엄마나 친구정도를 만나지 않았나 싶다.
우리 미현이, 열밤만 키우고 보내려고 했는데 서운하지만 그래도 잘 되었다고 글을 써 놓았다.
그래, 우리가 가족과 함께 있어 행복한 것처럼 진작에 보내줬어야 되는 거야. 그치?
우리 아쉽지만 새를 위해 잘 되었다고 생각하자~
애초에 소풍간 미현이만 보면 돌려보내려 했었는데 아빠가 새장까지 사오며 너무 어리니 조금 키워 보내자고 해 데리고 있었다.
벌써 5일째, 새장에 갇힌 매가 불쌍해 보이기도 해 옥상에 꺼내 놓았는데...
달아나지도 않고 병아리처럼 종종걸음으로 왔다갔다만 했었다.
그땐 아마도 기운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러던 녀석이 5일동안 닭다리며 돼지고기며 열심히 사다 먹여 주었더니 드디어 기운차려 탈출을 했단다.
새가 어찌 새장문을 열었을까 싶지만 똑똑한 녀석이군.
매가 날아간 뒤 집주위에서 여러마리의 같은 새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아마도 엄마나 친구정도를 만나지 않았나 싶다.
우리 미현이, 열밤만 키우고 보내려고 했는데 서운하지만 그래도 잘 되었다고 글을 써 놓았다.
그래, 우리가 가족과 함께 있어 행복한 것처럼 진작에 보내줬어야 되는 거야. 그치?
우리 아쉽지만 새를 위해 잘 되었다고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