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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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이 교실, 청소를 하기로 한 날이다.
30여명의 엄마들이 5명씩 돌아가다보니 한달에 한번 꼴로 청소가 돌아오네.
5학년 선배들이 청소를 해 준다지만 그래도 구석구석까지 손이 미치지 못하니 그런 부분을 엄마들이 조금 해 주면 된다.
요즘 교실은 청소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 놀랐다.
창문을 열고 사물함 뒤까지~
별반 친구들 책상까지 닦고 나니 한시간쯤 지났나보다.
옆반 바닥은 엉망인데 별반은 반짝반짝 깨끗해졌다.
청소가 끝나자 선생님이 맛있는 커피를 타 주신다.
명훈인 그동안 교과서를 학교에 몽땅 두고 다녀 이참에 가져오기로 했다.
책10권이 제법 무겁네.
어느새 녀석들도 끝날 시간이라 학원으로 가면 함께 올 수 있을 듯 싶어.
학원으로 갔다. 놀이마당에서 정신없이 놀던 미현이가 나를 발견하자 환한 미소를 짓는다.
간식으로 나온 매운 떡볶이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미현이가 얘기하던 소담인 아주 귀엽고 밖은 아이 같았다.
사진을 찍어주겠다니 아이들이 신이 났다.
즐거운 표정으로 여기저기서 찍어 달라고...
잠깐 이었지만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녁은 밖에 나가 돈가스를 먹기로 했다.
맛있는 식사후 녀석들에게 예쁜 잠옷도 사주기로 했지.
잠옷 사러 갔다 예쁜 양말과 예쁜 구두까지 덤으로 얻은 미현이.
입에 정말 귀에 걸릴 지경이다.
돌아오는 길에 외할머님이 입으신 예쁠 것 같아 할머니 옷도 샀다.
아빠한테 부탁해서 잠시 할머니댁에 다녀오기로 했지.
녀석들은 정말 기분좋은 하루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잠깐이지만 할머니를 만나 어찌나 좋아하던지.
할머닌 옷하나 얻어 입었다고 또 용돈을 주신다.
옷도 화사한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할머니 예뻐요.
미현인 할머님댁에 있던 강아지 인형을 끌어안고 나섰고 명훈인 자고 싶은 맘을 내 비친다.
그치만 할머니가 내일 일을 가시는 걸~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자.
그래도 예쁜 잠옷 덕분에 할머니와의 아쉬움은 금세 잊었나보다.
게다가 저녁에 시장다니느라 피곤했는지 금세 쌔근쌔근이다. 잘자렴.
30여명의 엄마들이 5명씩 돌아가다보니 한달에 한번 꼴로 청소가 돌아오네.
5학년 선배들이 청소를 해 준다지만 그래도 구석구석까지 손이 미치지 못하니 그런 부분을 엄마들이 조금 해 주면 된다.
요즘 교실은 청소기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 놀랐다.
창문을 열고 사물함 뒤까지~
별반 친구들 책상까지 닦고 나니 한시간쯤 지났나보다.
옆반 바닥은 엉망인데 별반은 반짝반짝 깨끗해졌다.
청소가 끝나자 선생님이 맛있는 커피를 타 주신다.
명훈인 그동안 교과서를 학교에 몽땅 두고 다녀 이참에 가져오기로 했다.
책10권이 제법 무겁네.
어느새 녀석들도 끝날 시간이라 학원으로 가면 함께 올 수 있을 듯 싶어.
학원으로 갔다. 놀이마당에서 정신없이 놀던 미현이가 나를 발견하자 환한 미소를 짓는다.
간식으로 나온 매운 떡볶이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미현이가 얘기하던 소담인 아주 귀엽고 밖은 아이 같았다.
사진을 찍어주겠다니 아이들이 신이 났다.
즐거운 표정으로 여기저기서 찍어 달라고...
잠깐 이었지만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녁은 밖에 나가 돈가스를 먹기로 했다.
맛있는 식사후 녀석들에게 예쁜 잠옷도 사주기로 했지.
잠옷 사러 갔다 예쁜 양말과 예쁜 구두까지 덤으로 얻은 미현이.
입에 정말 귀에 걸릴 지경이다.
돌아오는 길에 외할머님이 입으신 예쁠 것 같아 할머니 옷도 샀다.
아빠한테 부탁해서 잠시 할머니댁에 다녀오기로 했지.
녀석들은 정말 기분좋은 하루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잠깐이지만 할머니를 만나 어찌나 좋아하던지.
할머닌 옷하나 얻어 입었다고 또 용돈을 주신다.
옷도 화사한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할머니 예뻐요.
미현인 할머님댁에 있던 강아지 인형을 끌어안고 나섰고 명훈인 자고 싶은 맘을 내 비친다.
그치만 할머니가 내일 일을 가시는 걸~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자.
그래도 예쁜 잠옷 덕분에 할머니와의 아쉬움은 금세 잊었나보다.
게다가 저녁에 시장다니느라 피곤했는지 금세 쌔근쌔근이다. 잘자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