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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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하루종일 맑았지만, 바람이 좀 불었다. 일기에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저녁엔 정말로 창밖엔 비가 올 것 같았다.
* 겪은 일 : 그물 술래 / 나무 술래
* 제목 : 그물 술래 / 나무 술래
체육시간에 그물술래 and 나무 술래를 하였다.
첫번째는 나무 술래를 하였다.
(나무 술래 : 술래에게 잡히면 같이 술래가 되는데 잡힌 사람은 몸은 움직이지 못하고 팔을 움직이면서 잡는 놀이)
난 첫 번째 잡혀서 나무가 되었지만 2번째에는 잡히지 않았다. 애들이 나무가 많이 되어서 정말 조마조마하였다.
나 말고도 잡히지 않은 애들이 몇 되어서 다행이고 마음이 좀 놓였다.
다음은 그물 술래를 하였다.
(그물 술래 : 나무 술래와 비슷하지만 잡힌 사람은 술래와 그물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잡는 놀이).
나는 아주 잘 피해다녔다. 술래는 민진이기 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이 잡혀서 그물을 분리하고, 합체하고...
잡히지 않은 애들과 얘기하다가 술래가 뒤에 있는 것도 모르고 그만 잡혔다.
잡히면서 넘어지기까지 하였다.
나무술래/그물술래가 끝나고 바람이 솔솔 불었다.
시원하였다. 땀도 나는 것 같았다. 오랫만에 흘리는 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