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아침에는 엄마가 춥다고 하여서 목티도 입고, 잠바도 입었다.

두껍게 입으니까 별로 춥지가 않았다. 쉬는 시간에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엄마가 오늘 춥다고 하셨던 이유가 눈이 오려고 그랬던 것 같다.

 

* 겪은 일 :  구피 물 갈아주기, 일기 채점하기, 주사, 싫어~!

 

* 제목 :  구피 물 갈아주기

 

    수업이 끝나고 윤서와 2학년 선생님을 도우러 갔다.

선생님게서 오늘은 구피(물고기) 물을 갈아주라고 하셨다. 

나와 윤서는 세면대에 물과 구피를 부은 다음 어항을 씻었다.

그런데 뜰체도 없고 물고기를 어떻게 건져야 할 지 몰랐다.

이때 난 '남자애들은 이걸 어떻게 손으로 건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힘으로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선생님께서는 맨 손으로 물고기를 잘 건지셨다.

윤서와 나는 선생님께서 물고기를 한 마리 건질때마다 '으~~'라고 하였다.

나는 느끼한 게 정말 싫다.

 

(쓴 시각 : 8시 15분 ~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