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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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이제는 완전한 봄이 온 것 같다.
아침에도 낮에도 오후에도 따뜻하다.
* 겪은 일 : 환경부 합격, (닌텐도) 오광의 달인, 아이들 도와주기
* 제목 : 환경부 합격
어제 우리반에서 "환경부장, 도서부장, 체육부장" 등을 뽑는다고 하셨다.
우선 희망자는 손들라고 하셨다.
나는 환경부에 손을 들었다. 결과는 오늘 발표한다고 하셨다.
오늘 아침 학교에 가면서 '환경부엔 희망자가 많던데... 그 많은 애들 중에서 내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느새 학교에 도착해 있었다.
책상서랍정리가 끝나고 혜진이, 현지중 한 명이 "미현아, 너 환경부 합격 됐어"라고 말해 주었다.
깜짝 놀라 칠판을 봤더니 종이가 한 장 붙어 있었다.
가까이 가 보니 자취부서 합격자 명단이었다.
환경부를 보았더니 내 이름이 적혀있었다.
나는 혜진이의 어깨를 잡고 발을 '동동' 굴렀다. 절로 웃임이 나왔다.
현진이도 도서부장을 맡게 되었다. 현진이도 나와 같이 발을 '동동' 굴렀다.
앞으로 환경부 활도을 정말 열심히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