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엄마가 1년 전에 사 두고 꺼내지도 않았던 미니 풀장을 꺼내셨다.
꺼내서 엄마, 나, 미현이가 번갈아 가면서 바람을 불었다.
그래서 결국 바람을 다 불었다.
물을 채우고 미현이와 풀장에 들어갔다.
미현이는 이 때를 진짜 좋아한다고 했다.
하지만 20분 정도 지나서 나갔는데 엄마가 너무 빨리 나왔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
엄마가 내일도 더우면 풀장에 들어가라고 했다.
풀장에서 놀아서 재미있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즐거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