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친구 상부는 "텔미 노래"를 "털보 노래"로 바꿔서 부르고 끝에 "털복숭씨~~~"하고 놀린다.
어제도 애들이랑 상부를 잡으러 다니다가 못 잡았다.
교실에 가둬 놓으면 자꾸 탈옥한다.ㅎㅎㅎ
오늘은 꼭 잡겠다고 다짐해 놓고 또 놓쳤다.
그래서 교실에서 내일을 위한 작전계획을 세웠다.
난 몰이꾼이고 선웅이와 민우는 지킴이로 역할 정하기가 끝나고 할 일을 정했다.
내일은 꼭 상부를 잡아서 교실에 가두고 탈옥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작전계획을 잘 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