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30일(수) 흐림

아파트를 팔고 명륜1동 단독으로 이사를 했다.

그래서 미현이랑 시댁엘 가 있었다.
미현이는 하루종일 잠만 자더니 밤늦게까지 놀잔다.
옹알이를 해대며 신나하고 있다.
이제는 혀까지 굴려가며 재미있게 소리를 낸다.
가끔 큰소리까지 질러가며....
일어나서 잠깐 나갈라치면 눈방울이 쫓아온다.
이제 제법 보이기도 하는가보다.
언제 커서 오빠처럼 씩씩하게 뛰어노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