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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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어제는 중부지방을 비롯해 심한 폭우가 내렸었다.
명훈이 표현을 빌리자면 '태풍'이란다.
하늘이 금세 시커멓게 변하더니 우르릉 쾅쾅 난리도 아니였었고 명훈이의 일기에도 그 일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선생님은 잘 쓴 일기를 한 편씩 읽어 주시곤 하시는데
'오늘은 누구의 일기일까?'하며 듣고 있는데 '제목 : 태풍~'하면서 자신의 일기를 읽으시더란다.
표현도 재미있었고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나쁜 말을 꾹 참고 하지 않은 것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단다.
그리고 선물까지 주셨다며 자랑을 한다.
어깨가 으쓱해서 엊그제 야단맞아 속상했던 맘은 훌훌 던져버린 듯 했다.
명훈이가 맘을 빨리 풀어 주어서 정말 다행이다.
명훈이 표현을 빌리자면 '태풍'이란다.
하늘이 금세 시커멓게 변하더니 우르릉 쾅쾅 난리도 아니였었고 명훈이의 일기에도 그 일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선생님은 잘 쓴 일기를 한 편씩 읽어 주시곤 하시는데
'오늘은 누구의 일기일까?'하며 듣고 있는데 '제목 : 태풍~'하면서 자신의 일기를 읽으시더란다.
표현도 재미있었고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나쁜 말을 꾹 참고 하지 않은 것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단다.
그리고 선물까지 주셨다며 자랑을 한다.
어깨가 으쓱해서 엊그제 야단맞아 속상했던 맘은 훌훌 던져버린 듯 했다.
명훈이가 맘을 빨리 풀어 주어서 정말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