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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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IE대회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이다.
일주일전, 학교에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했었다.
시간 계산을 해서 10시반쯤 출발을 했다.
그런데 도착예정시간이 12시 5분.
12:30분까지 도착해서 접수를 해야 한다는데 조금 빠듯하지 싶었다.
늦은 아침을 먹어 점심은 휴게소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춘천닭갈비 맛을 보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대로 찾아가다보니 어째 좀 이상하다.
대학캠퍼스 입구가 너무 비좁은 골목길.
최단거리로 잡다보니 우리를 정문이 아닌 '서문'으로 안내를 한 것이다.
서문으로는 차가 진입할 수 없어 우린 그곳에서 내리고 아빤 정문으로 다시 오기로 했다.
학생들에게 물어 장소를 찾아가는데 서문쪽 어디에도 대회안내문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강원일보 기자와 통화를 하고 장소를 찾았다.
에궁. 시작부터 정신이 없네...
연습을 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이니 많이 떨릴텐데......
지정된 좌석에 앉은 명훈이 모습이 조금은 긴장되어 보인다.
"신문일기부문"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명훈이의 차례가 되었다.
생각보다 차근차근 잘 해 주고는 있는데 그래도 긴장을 했는지 말이 조금씩 빨라지는 듯 하다.
미현이도 언니, 오빠들의 발표가 제법 재미있었다고 한다.
"가족신문&스크랩부문"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부문"
"아이디어부문" 아무래도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업에 대한 부분이다보니 미현이가 듣기엔 지루했던 모양이다.
심사를 하는 동안 제일 많이 작품을 내서 단체상을 수상하게 된 "단관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그리고 결과발표가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가족신문&스크랩부문"에서의 최고상인 은상을 수상하였다.
명훈이가 강원일보사 사장님으로 부터 상장을 받았다.
"금만 분발했더라면 금상이 주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욕심이 잠시 들기도 했었으나, 조전했던 부문에서 가장 우수했다니 우리 가족 모두 너무 뿌듯했다.
다만, 가족신문이 가족구성원의 내용만으로 제한된 점은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란 심사평이 있었으며,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인터넷을 활용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발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평가된 듯 싶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며, 세상밖으로 눈을 돌려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시간이었다.
명훈이와 미현이 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을 것이다.
신문이란 것이 이토록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새삼 놀랍고, 수상작들의 뛰어난 솜씨와 오랜 시간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 많은 감탄을 하였다.
대회가 끝나고 명훈인 강원도 교육감님, 그리고 30여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돌아오는 길엔 명동골목에 들러 맛있는 춘천 닭갈비도 먹어보았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원주와는 다른 그런 맛이었던 것 같다.
먼 길이 아니었음에도 차를 타서인지 모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엄마도 쉬고 싶은데 "현장체험학습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내가 자료 정리를 하는 동안 녀석들은 어느새 쿨쿨~~ 잠이 들었다.
일주일전, 학교에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했었다.
시간 계산을 해서 10시반쯤 출발을 했다.
그런데 도착예정시간이 12시 5분.
12:30분까지 도착해서 접수를 해야 한다는데 조금 빠듯하지 싶었다.
늦은 아침을 먹어 점심은 휴게소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에 춘천닭갈비 맛을 보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대로 찾아가다보니 어째 좀 이상하다.
대학캠퍼스 입구가 너무 비좁은 골목길.
최단거리로 잡다보니 우리를 정문이 아닌 '서문'으로 안내를 한 것이다.
서문으로는 차가 진입할 수 없어 우린 그곳에서 내리고 아빤 정문으로 다시 오기로 했다.
학생들에게 물어 장소를 찾아가는데 서문쪽 어디에도 대회안내문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강원일보 기자와 통화를 하고 장소를 찾았다.
에궁. 시작부터 정신이 없네...
연습을 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것이니 많이 떨릴텐데......
지정된 좌석에 앉은 명훈이 모습이 조금은 긴장되어 보인다.
"신문일기부문"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명훈이의 차례가 되었다.
생각보다 차근차근 잘 해 주고는 있는데 그래도 긴장을 했는지 말이 조금씩 빨라지는 듯 하다.
미현이도 언니, 오빠들의 발표가 제법 재미있었다고 한다.
"가족신문&스크랩부문"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부문"
"아이디어부문" 아무래도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업에 대한 부분이다보니 미현이가 듣기엔 지루했던 모양이다.
심사를 하는 동안 제일 많이 작품을 내서 단체상을 수상하게 된 "단관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그리고 결과발표가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가족신문&스크랩부문"에서의 최고상인 은상을 수상하였다.
명훈이가 강원일보사 사장님으로 부터 상장을 받았다.
"금만 분발했더라면 금상이 주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욕심이 잠시 들기도 했었으나, 조전했던 부문에서 가장 우수했다니 우리 가족 모두 너무 뿌듯했다.
다만, 가족신문이 가족구성원의 내용만으로 제한된 점은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란 심사평이 있었으며,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인터넷을 활용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인 발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평가된 듯 싶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며, 세상밖으로 눈을 돌려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시간이었다.
명훈이와 미현이 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을 것이다.
신문이란 것이 이토록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새삼 놀랍고, 수상작들의 뛰어난 솜씨와 오랜 시간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 많은 감탄을 하였다.
대회가 끝나고 명훈인 강원도 교육감님, 그리고 30여명의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돌아오는 길엔 명동골목에 들러 맛있는 춘천 닭갈비도 먹어보았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원주와는 다른 그런 맛이었던 것 같다.
먼 길이 아니었음에도 차를 타서인지 모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엄마도 쉬고 싶은데 "현장체험학습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내가 자료 정리를 하는 동안 녀석들은 어느새 쿨쿨~~ 잠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