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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이의 중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다 컸다고 엄마는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학교라 정말 다행이지요.
학교 홈에 갔더니, 이렇게 사진이 올라져 있네요.
남자 학교라 그런지 분위기는 조금 다운된 듯 보이네요.
입학하는 날 부터 교복을 입기로 했다더니 정말 거의 다 교복을 입었네요.
명훈이의 멋진 학교 생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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