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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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1일(금) 맑음
조리원 생활 3주째!
미현이도 제법 많이 컸다.
얼굴이 뽀얗고 하얀게 많이 이뻐졌다.
명훈이를 보려 오후에 외출을 했다.
명훈아빠가 사 온 수박한통 들고 친정으로 갔다.
나무들은 어느새 푸르름을 맘껏 자랑하고 있었다.
친정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 반가운 명훈이의 음성이 들린다.
나까지 들어서자, 반갑게 "엄마!"를 부른다.
"명훈아, 사랑해!" 진하게 포옹하고, 명훈아빠가 들고 간 수박을 풀었다.
그 순간 명훈이 왈!
"수박은 여름에 있는데...."
어른들이 먹는 것처럼 자기도 손에 들고 먹겠다며 포크로 조각난 수박먹길 거부한다.
두어시간이 지나 내가 간다며 일어서자 저도 '조리원에 갈꺼야!"라며 따라 나선다.
결국엔 명훈이를 조리원까지 데리고 와야 했다.
캠코더를 가져와 미현이 촬영을 하였다.
미현이를 보고서야 "빠이빠이, 안녕, 다음에 봐!"하며 아빠차로 향하는 명훈이.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부디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조리원 생활 3주째!
미현이도 제법 많이 컸다.
얼굴이 뽀얗고 하얀게 많이 이뻐졌다.
명훈이를 보려 오후에 외출을 했다.
명훈아빠가 사 온 수박한통 들고 친정으로 갔다.
나무들은 어느새 푸르름을 맘껏 자랑하고 있었다.
친정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 반가운 명훈이의 음성이 들린다.
나까지 들어서자, 반갑게 "엄마!"를 부른다.
"명훈아, 사랑해!" 진하게 포옹하고, 명훈아빠가 들고 간 수박을 풀었다.
그 순간 명훈이 왈!
"수박은 여름에 있는데...."
어른들이 먹는 것처럼 자기도 손에 들고 먹겠다며 포크로 조각난 수박먹길 거부한다.
두어시간이 지나 내가 간다며 일어서자 저도 '조리원에 갈꺼야!"라며 따라 나선다.
결국엔 명훈이를 조리원까지 데리고 와야 했다.
캠코더를 가져와 미현이 촬영을 하였다.
미현이를 보고서야 "빠이빠이, 안녕, 다음에 봐!"하며 아빠차로 향하는 명훈이.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부디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