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아침에 안개가 많이 꼈다.

점심이 지나고 오후가 되면서 해가 나나 싶더니 비가 쏟아졌다.

 

    학교 끝나고 친구 윤서랑 놀기로 했는데 공부방을 가야된다고 했다.

하지만 30분 정도는 놀 수 있었다

윤서네집 현관문을 열자마자 윤주가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 주었다. 더 귀여워진 것 같았다.

윤서가 학원에서 1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와야 했다.

난 1시간 동안 윤주와 놀며 기다리기로 했다.

윤주는 너무 귀여워서 나도 놀아주고 싶었다.

내가 장난감 피아노를 조금 치기만 하면 윤주는 어느새 날 따라와 마이크로 노래를 불렀다.

윤서가 없으니까 나만 졸졸 따라 다녔다.

나도 이런 귀여운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윤서가 부러워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