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공지사항 : 우리 홈과 가족에게 이런 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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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명훈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명훈이는 지난 겨울방학을 아주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숙제가 하나도 없었던 게 가장 큰 행복(?) 이었겠지요? ㅎㅎ
또한, 2명의 친구와 함께 자기들만의 여행도 다녀왔지요.
사실 엄마는 어른없이 떠나는 아이들만의 여행이라 무척이나 걱정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기우였어요.
엄마의 생각과 달리, 명훈인 성큼 어른으로 성장해가고 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자란 명훈이가 어느덧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제 키도 부쩍 많이 자라고 몸에 변화도 생기네요.
그만큼 생각도 성큼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명훈아, 졸업을 정말로 축하해~!
중학교 가서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을 더 많이 배려하는 명훈이가 되었으면 해.
< 졸업앨범 6-3반 단체사진 >
< 졸업앨범 모둠 사진... 앨범 스캔하다 아래쪽이 잘렸어요...>
< 앨범 스캔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