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의 외가댁 생활을 청산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이삿짐센터에 맡겨놨던 짐들이라 제법 먼지가 쌓였습니다.
짐정리를 하며 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가져온 짐에서 버릴 것들이 정신없이 쏟아집니다.
늦도록 정리를 했지만.... 아직도 태산.
   예전엔 방이 있어도 꼭 엄마랑 붙어서 자더니만, 이젠 자기 방에서 혼자서 자겠다고 합니다.
엄만 어쩐지 약간 섭섭해지기도 하는데 녀석들은 새 방이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이 집에서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