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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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아침엔 어제처럼 햇살이 좋고 포근하였다.
그러면서 햇볕이 더 강해지나 싶더니 하늘이 흐려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마른 하늘에 왠 날벼락'인가 싶었다.
* 겪은 일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우유가 먹고 싶어!
* 주제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엄마, 오빠, 혜진이랑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러갔다.
이 영화는 드래곤을 죽이는 바이킹들이 사는 마을에 어느 한 소년이 바이킹들이 절대 못 죽이는 최강 드래곤을 만나 길들이면서 드래곤은 나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을 알게 된 바이킹들이 드래곤 섬을 찾아 박살을 내는데... 결국 모든 일이 잘 풀려서 드래곤가 사람이 같이 살게되는 마을을 만들게 된다. 이 영화에서 소년이 위험할 때 소년이 길들인 드래곤이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까지 소년과 드래곤은 살아 남았지만 소년이 한쪽 다리를 잃게 된 것이다.
내가 이 소년이었다면 드래곤과 이렇게 친해지고, 잘 길들일 수 있었을까?
이 소년은 힘도 약하고 아무것도 잘 못했지만 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이렇게 드래곤과 함께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