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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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바람도 불지 않고 딱 좋았다.
학교 끝나고 중간중간 바람이 부는 듯 했지만 심하지 않아 밖에서 놀 수 있었다.
* 겪은 일 : 공개수업, 인라인, 쓸쓸한 토요일
* 주제 : 공개수업
공개수업을 하였다. 3학년이 되어서 첫 공개수업이다. 그런데 엄마께서 못 오신다고 하셨다.
2달전부터 회사에서 행사를 하기로 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부모님이 오시는 애들보다 안 오시는 애들이 많아서 그렇게 속상하지는 않았다.
공개수업때 가장 소중한 것을 가려내는 일곱고개 놀이를 하였다.
가장 소중한 것을 막상 쓰려니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겨우 여덟 개를 다 쓰고 놀이를 하였다. 마지막까지 엄마가 남았다.
다른 아이들도 거의 엄마가 남았었다.
우리가 수업하는 모습을 엄마들께 보여드려서 좋았지만 우리 엄마가 오지 않아서 조금은 서운했다.
그리고 오늘은 특히 노래를 많이 불러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