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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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아이들은 이번 여행을 한 달전부터 부푼 맘으로 기다렸었다.
미리 준비물을 챙겨두었는데도 1박을 해야 하는 부담때문에 분주한 아침.
투덜대장 미현이는 미리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할 것이다.
9시 출발예정이라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섰다.
너무 일렀는지 일행들이 보이지 않는다.
배정된 차량에 짐을 두고 바깥 벤치에서 연주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놀잇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주차장 바닥의 흙을 모아 이것저것 모양을 만든다.
잠시 뒤 연주네가 도착했다.
2시간여를 달려 버스는 충북 음성의 큰바위얼굴 조각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안에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상을 토대로 세계역사의 흐름을 바꾸거나 인류역사 발전에 공헌한 인물 1천여 명의 얼굴 조각 작품과 700여 점의 동물상 등이 전시되어있다고 한다.
이곳저곳 열심히 둘러본다고는 했지만 모두 돌아보지는 못한 것 같다.
미현인 약속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연신 오빠와 다투곤 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했다.
커다란 조각마다 올라가려고 애들 쓰며 대롱거리다 떨어지기도 하고 정말 위험천만인 우리 딸.
점심식사를 위해 교회주변 벤치에 앉았다.
민들레 홀씨를 찾고 후후~불며 즐거워하는 소연이.
여기저기 조각된 공룡들에 매달린 아이들.
까불까불 거리다 공룡발톱에 머리를 부딪힌 명훈이.
아이들은 오르고 내리며 행복함이 가득하다.
약속된 시간이 되어 나오려는데 일행들과 다른 입구를 택하다 보니 출구를 찾느라 조금 헤매기도 했다.
버스는 다시 두어시간을 달려 속리산 숙소에 도착을 했다.
네가족 정도씩 방배정이 되고 숙소에 들었다.
숙소 뒤에는 2개의 구름사다리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곳에서 놀겠다길래 데리고 나섰다.
처음엔 겁에 질려 한발짝 한발짝 내딛던 미현이는 금세 왔다갔다하며 신이 났다.
잠시 뒤, 사다리를 오르던 미현이가 떨어진 모양이다.
아파 죽겠다며 인상을 쓴다.
그도 잠시 또 그곳을 오르락내리락~ 참, 대담한 우리딸이다.
명훈인 무섭다며 구름사다리엔 오르지도 않고 아래 그물망에서만 놀고 있다.
소연이도 그물망에 올라 "무서워~ 무서워~"라면서도 즐거운 모양이다.
행사가 시작되고 2층에서의 참여마당 행사에서 몇가지를 하기로 했다.
긴 줄을 서서 페이스페인팅과 캐릭터 손수건 만들기와 사진판화만들기를 했다.
몇가지 해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덧 저녁식사시간.
자기 식사를 받아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 녀석들.
활동이 많아 배도 많이 고팠을 것이다.
밤에 있는 행사도 많다는데 우리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
씻고 잠옷까지 갈아 입고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깔깔거리는 녀석들.
내일도 일찍 일어나 움직이려면 일찍 자야겠지?
자~ 다들 자자~~~~ 쿨쿨~~~


미리 준비물을 챙겨두었는데도 1박을 해야 하는 부담때문에 분주한 아침.
투덜대장 미현이는 미리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할 것이다.
9시 출발예정이라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섰다.
너무 일렀는지 일행들이 보이지 않는다.
배정된 차량에 짐을 두고 바깥 벤치에서 연주를 기다리기로 했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놀잇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주차장 바닥의 흙을 모아 이것저것 모양을 만든다.
잠시 뒤 연주네가 도착했다.
2시간여를 달려 버스는 충북 음성의 큰바위얼굴 조각공원에 도착했다.
공원안에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상을 토대로 세계역사의 흐름을 바꾸거나 인류역사 발전에 공헌한 인물 1천여 명의 얼굴 조각 작품과 700여 점의 동물상 등이 전시되어있다고 한다.
이곳저곳 열심히 둘러본다고는 했지만 모두 돌아보지는 못한 것 같다.
미현인 약속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연신 오빠와 다투곤 해서 엄마를 속상하게 했다.
커다란 조각마다 올라가려고 애들 쓰며 대롱거리다 떨어지기도 하고 정말 위험천만인 우리 딸.
점심식사를 위해 교회주변 벤치에 앉았다.
민들레 홀씨를 찾고 후후~불며 즐거워하는 소연이.
여기저기 조각된 공룡들에 매달린 아이들.
까불까불 거리다 공룡발톱에 머리를 부딪힌 명훈이.
아이들은 오르고 내리며 행복함이 가득하다.
약속된 시간이 되어 나오려는데 일행들과 다른 입구를 택하다 보니 출구를 찾느라 조금 헤매기도 했다.
버스는 다시 두어시간을 달려 속리산 숙소에 도착을 했다.
네가족 정도씩 방배정이 되고 숙소에 들었다.
숙소 뒤에는 2개의 구름사다리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곳에서 놀겠다길래 데리고 나섰다.
처음엔 겁에 질려 한발짝 한발짝 내딛던 미현이는 금세 왔다갔다하며 신이 났다.
잠시 뒤, 사다리를 오르던 미현이가 떨어진 모양이다.
아파 죽겠다며 인상을 쓴다.
그도 잠시 또 그곳을 오르락내리락~ 참, 대담한 우리딸이다.
명훈인 무섭다며 구름사다리엔 오르지도 않고 아래 그물망에서만 놀고 있다.
소연이도 그물망에 올라 "무서워~ 무서워~"라면서도 즐거운 모양이다.
행사가 시작되고 2층에서의 참여마당 행사에서 몇가지를 하기로 했다.
긴 줄을 서서 페이스페인팅과 캐릭터 손수건 만들기와 사진판화만들기를 했다.
몇가지 해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덧 저녁식사시간.
자기 식사를 받아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 녀석들.
활동이 많아 배도 많이 고팠을 것이다.
밤에 있는 행사도 많다는데 우리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
씻고 잠옷까지 갈아 입고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깔깔거리는 녀석들.
내일도 일찍 일어나 움직이려면 일찍 자야겠지?
자~ 다들 자자~~~~ 쿨쿨~~~





